임수향 아이가 다섯 출연, 섹시 버전 먹방이란 이런 것!

임수향 아이가 다섯 출연

[더팩트ㅣ문지현 기자] 임수향 아이가 다섯 출연이 확정됐다.

16일 임수향 소속사 한양 E&M은 "임수향 아이가 다섯 출연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KBS2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은 싱글맘과 싱글대디가 두번째 사랑을 하는 과정을 담았다.

임수향은 극중 장진주 역할을 맡아 대학졸업반을 앞두고 있다. 임수향은 안재욱에게 용돈을 받아쓰며 친오빠처럼 잘 따르는 허당끼 가득한 철부지 대학새으로 등장한다.

임수향은 "장진주라는 캐릭터는 평소 엉뚱한 면이 있는 나와 닮았다"고 밝혔다.

한편 임수향 아이가 다섯 출연이 확정된 가운데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유로운 사진을 올렸다. 임수향은 커피 한 잔을 손에 들고 검은색 옷을 입은채 도도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보고 있다.

임수향은 살짝 내린 상의 사이로 뽀얀 어깨와 늘씬한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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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수향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