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알베르토 좋아해"

[더팩트ㅣ디지털뉴스팀] '현정의 틈' 고현정이 '비정상회담' 알베르토의 열혈 팬임을 고백했다.

고현정은 15일 첫 방송된 SBS플러스 '현정의 틈 보일樂 말락'(이하 '현정의 틈')에서 "북콘서트에 '비정상회담' 알베르토를 초대하고 싶다"고 말했다.

'현정의 틈' 고현정은 "한 명만 불러야 한다면 알베르토다. 방송을 통해 알 수 있듯 그는 굉장히 친화적일 것 같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현정의 틈' 고현정은 "두 명이면 알베르토와 기욤"이라며 "장위안, 니콜라이도 좋다. 폴란드 프셰므도 좋고, 타일러도 껴야 한다"며 '비정상회담' 애청자임을 자처했다.

또 '현정의 틈' 고현정은 "나 출연하는 날 '비정상회담' 회식 하라고 해. 한 명이라도 만나보게"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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