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꿀'로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한 포티. 포티는 신흥 음원 강자로 등극했다. /YNB엔터테인먼트 제공 |
포티 '꿀', 음원차트 상위권 차지
[더팩트ㅣ김민지 기자] 가수 포티의 신곡 '꿀'이 온라인 음원 차트 상위권을 점령했다.
15일 주요 음원 사이트에 공개된 포티의 새 디지털 싱글 '꿀'은 이날 오전 8시 기준 엠넷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으며 멜론 벅스 올레뮤직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윤미래 엑소 싸이 에프엑스 등 많은 가수들의 신곡 사이에서 차트 상위권을 차지한 포티의 활약이 더욱 눈길을 끈다.
포티의 '꿀'은 올해 초 발표한 싱글 '63빌딩' 이후 그가 10개월 만에 발표한 신곡으로 독특한 화성과 기발한 가사가 포인트다. '꿀'은 포티가 직접 프로듀싱한 곡으로 연인 사이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만의 위트로 풀어냈다.
한편 포티는 지난 2011년 싱글 '기브 유'로 데뷔했으며 '듣는 편지' '넋' '봄을 노래하다' '조디악 ' 등 노래로 폭넓은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