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훈훈한 연말 기부 활동

JYJ 훈훈한 연말 기부

[더팩트ㅣ이미혜 기자]JYJ 훈훈한 연말 기부, 멤버십위크 자선경매 수익금 6천만원 기부JYJ(재중, 유천, 준수)가 연말을 맞아 훈훈한 기부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고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JYJ가 지난 8월 열린 JYJ 멤버십위크 사진전에 전시되었던 사진작품의 자선경매를 통해 얻은 6000만 원의 수익금으로 최근 극단 후원 및 각 복지시설에 물품을 기부했다.

JYJ의 뜻에 따라 문화 예술발전을 위한 극단 후원부터 아동복지시설 및 노인요양병원에 가장 필요한 도움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JYJ가 원한 첫 번째 기부처는 문화예술극단이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올 연말 대학로 주요 6개 극단에 각 500만원의 현금 지원 의사를 전달했다. 각 극단은 "2016년 새로운 작품의 제작에 큰 도움이 되었다. 더 좋은 작품으로 관객들을 만나는 것으로 보답하겠다"며 감사를 전했다. 문화예술분야의 후원에 이어 아동과 노인복지를 위한 물품 후원도 이어져 훈훈함을 자아냈다.

mhlee@tf.co.kr

사진=더팩트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