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 안문숙과 얼굴 맞댄 채 닮은꼴 인증 '놀라운 싱크로율'
입력: 2015.12.13 12:55 / 수정: 2015.12.13 12:55

거미 안문숙 "영광이다"

거미

[더팩트 ㅣ 이채진 기자] 가수 거미와 배우 안문숙의 닮은꼴 외모가 주목을 받고 있다.

12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4'에서는 원조가수로 거미가 출연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날 '히든싱어4' MC 전현무는 연예인 패널석에 앉아있는 안문숙을 향해 "나는 연예인분들 앉아 계신 모습을 보고 웃음이 났던 것이, 거울이 있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거미는 "(안문숙을 닮았다는 얘기를) 정말 많이 들었다"고 밝혔고, 결국 안문숙이 무대 중앙으로 나가 거미와 함께 얼굴을 맞대며 비교하는 시간을 가졌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브이 라인 얼굴이 똑 닮은 두 사람을 본 연예인 패널과 방청객들은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거미와 안문숙은 서로를 향해 "영광이다"라며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sseoul@tf.co.kr
사진 = JTBC 제공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