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정 "카이스트 동기들 대기업 다니며 돈 잘 벌더라"
입력: 2015.12.10 13:21 / 수정: 2015.12.10 13:21

[더팩트 ㅣ 장병문 기자] 가수 김소정이 SBS '영재 발굴단'에 출연해 공부 노하우를 밝힌 가운데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김소정은 과거 방송된 SBS '도전천곡'에서 "지금 카이스트 동기들은 무슨 일을 하고 있느냐"는 MC 이휘재 질문에 "연구원이나 대기업 사원을 한다. 굉장히 돈을 잘 벌고 있더라"고 답했다.

이휘재는 "카이스트가 상위 몇 프로만 갈 정도로 들어가기 힘든 곳 아니냐"고 말했고, 김소정은 "친구들은 그런 거 같지만 난 아닌 거 같다"며 겸손한 대답을 내놨다.

한편 김소정은 9일 방송된 SBS '영재 발굴단'에서 학창시절 과외선생님으로 유명했다는 사실을 밝히면서 "한개 맞던 친구를 80점까지 올려주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sseoul@tf.co.kr
사진=더팩트 DB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