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주 '우리동네 예체능' 유도 16강 탈락 "많이 부끄럽다"
입력: 2015.12.09 00:19 / 수정: 2015.12.09 00:19

행주 '우리동네 예체능' 유도 16강 탈락 소감은?

행주 '우리동네 예체능'

[더팩트ㅣ김동휘 기자] 랩가수 행주가 '우리동네 예체능 유도편'에서 16강에 탈락했다.

행주는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해 멤버들과 함께 전국유도대회에 출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행주는 상대편에 먼저 유효를 주며 보는 이들의 심장을 졸였다. 행주의 불리한 상황에 유도코치 이원희는 "뒤로 빼지 말고 공격적으로 나가라" 라고 조언하기도 했다.

그러나 행주는 누르기로 절반을 내줬고 합쳐서 한판 패를 당해 16강에서 탈락했다. 행주는 "이원희 코치님이 경기 때 코치해주고 했는데 하나도 소화 못한 거 같아서 많이 부끄럽다"라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sseoul@tf.co.kr
사진 출처=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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