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안문숙에게 2달전 오늘 "자기야" 라며 수줍은 고백
입력: 2015.12.08 17:28 / 수정: 2015.12.08 17:28

김범수, 안문숙과 2달전 오늘 "자기야~"

김범수

[더팩트 | 최영규] 김범수의 깜짝 결혼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불과 몇개월 안문숙과의 썸이 화제가 되고 있다.

김범수는 안문숙과 예능프로그램에서 가상결혼을 올려, 달달한 연인임을 만천하에 공개한바 있다.

김범수는 안문숙과의 마지막 특별 여행에서 제주도로 여행을 떠났다.

김범수는 제주도에서 안문숙에게 "자기야 빨리 주워"라고 했고 안문숙은 "안하던 말을 하냐. 난 아직 준비 안 됐는데"라며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이어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김범수는 "대자연 앞에서 마음이 확 열렸고 그리고 이제 그럴 때도 됐다. 저희가 이런 여행도 왔고 문숙 씨에게 해주고 싶었다. 자연스럽게 훅"이라는 마음을 내비치며 이 둘의 사랑을 더욱 애뜻하게 했다.

하지만 여행을 다녀온지 불과 2달만에 김범수의 결혼소식이 들리면서, 이 둘의 달달한 추억은 깨지고 말았다.

chyk@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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