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그 후] 황정음♥이영돈, 깜짝 열애소식에 온라인 후끈
입력: 2015.12.08 13:44 / 수정: 2015.12.08 23:02

지난 2일 데이트를 즐긴 황정음♥이영돈 커플. 두 사람은 거리에서 손을 잡고 다니며 애정을 과시했다. /임영무 기자
지난 2일 데이트를 즐긴 황정음♥이영돈 커플. 두 사람은 거리에서 손을 잡고 다니며 애정을 과시했다. /임영무 기자

황정음·이영돈·<더팩트>, 온라인 실시간 검색어 점령

[더팩트 | 김민지 기자] 배우 황정음(30)과 프로 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34)이 열애 사실을 밝힌 가운데 누리꾼들이 이 커플의 앞날을 축복하며 축하의 말을 건넸다.

<더팩트>는 8일 황정음과 이영돈의 열애를 단독 보도했다. 미모의 여배우와 훈남 사업가의 핑크빛 열애 소식은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열애 소식 보도 후 이후 많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는 '황정음·이영돈·<더팩트>'가 장악했다. 특히 황정음의 연인 이영돈은 몇몇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에 랭크되며 그에 대한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황정음과 이영돈의 열애 소식이 보도된 지 4시간이 지난 오후 1시 기준으로 네이버와 다음에는 두 사람의 열애와 관련해 각각 600여 건이 넘는 기사들이 나왔다. '예쁜 언니' 황정음의 열애 소식은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누리꾼들은 황정음♥이영돈 커플에 "황정음 행복했으면 좋겠다" "두 사람 은근히 잘 어울린다. 황정음이 활짝 웃어서 더 사이좋아 보여" "이영돈 든든한 남자친구 같네" "황정음이랑 이영돈 부럽다" "황정음 사랑해서 그렇게 예뻐졌구나" 등 의견을 남겼다.

황정음♥이영돈 열애 온라인 반응. 더팩트가 단독 보도한 황정음과 이영돈의 열애 소식에 온라인이 후끈 달아올랐다. /페이지 캡처
황정음♥이영돈 열애 온라인 반응. '더팩트'가 단독 보도한 황정음과 이영돈의 열애 소식에 온라인이 후끈 달아올랐다. /페이지 캡처

황정음과 이영돈의 열애는 <더팩트> 단독 취재로 확인됐다. 지난 2일 이영돈의 생일을 맞아 두 사람은 지인들과 함께 서울 연희동의 한 레스토랑에서 특별한 데이트를 즐겼다. 황정음과 이영돈은 데이트를 하며 손을 맞잡고 달콤한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는 등 애정 표현을 숨기지 않았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02년 걸그룹 슈가로 데뷔한 뒤 가수로 활동하며 인기를 얻었다. 2004년 슈가 탈퇴 후 배우로 진로를 바꾼 황정음은 2009년 MBC '지붕 뚫고 하이킥'에 출연해 통통 튀는 연기를 보여주며 배우로 입지를 굳혔다. 이후 SBS '자이언트' MBC '내 마음이 들리니?' '골든타임' KBS2 '비밀'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며 '믿고 보는 황정음'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프로골퍼 이영돈은 재팬 거암 골프 매니지먼트(JAPAN 巨岩 GOLF MANAGEMENT)의 대표다. 골프 아카데미 운영에도 참여하는 등 사업가로서 다양한 이력을 만들고 있다.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선수로 활동하기도 했다.

황정음과 이영돈의 영화 같은 생일파티 현장 데이트 영상은 8일 오후 3시까지 <더팩트> 인터넷 사이트(www.tf.co.kr)와 모바일 웹(m.tf.co.kr), <더팩트>어플에서만 볼 수 있다.

breeze52@tf.co.kr
[연예팀ㅣ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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