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욕심이 없는 사람인데 안문숙과 있으면 욕심이 생긴다"
입력: 2015.12.08 10:32 / 수정: 2015.12.08 17:27

김범수, 안문숙에 했던 애정표현은 모두 거짓?
김범수

[더팩트ㅣ디지털뉴스팀] 방송인 김범수가 안문숙에게 한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김범수는 7월 9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의 사랑'(이하 님과함께 시즌2)에서 산책 데이트를 즐기는 도중 안문숙에게 자신의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당시 김범수는 "우리가 처음 만나서 프러포즈하고 결혼식하고 이런 커플이 아니라 같이 살기부터 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자 안문숙은 "난 원래 그런 욕심이 없는 사람인데 신기하게 그런 욕심이 생긴다"며 먼저 자신의 감정을 표현, 이에 김범수는 "사람이 그렇다. 앉으면 눕고 싶고 누우면 자고 싶다"며 잡고 있던 손을 더 꼭 잡았다.

sseoul@tf.co.kr
사진 =JTBC 예능 프로그램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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