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그 후] 황정음♥이영돈, 오작교 스포츠카 '포르셰 파나메라'도 궁금
입력: 2015.12.08 11:40 / 수정: 2015.12.08 11:41
여배우 황정음과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의 핑크빛 데이트가 <더팩트>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두 사람의 이동은 이영돈의 애마 포르셰 파나메라가 책임졌다. 또 헤어질 무렵에는 약 1시간 동안 차량 속 데이트가 이어졌는 소식에 이들의 데이트 차량 포르셰 파나메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임영무·문병희 기자
여배우 황정음과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의 핑크빛 데이트가 <더팩트>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두 사람의 이동은 이영돈의 애마 포르셰 파나메라가 책임졌다. 또 헤어질 무렵에는 약 1시간 동안 차량 속 데이트가 이어졌는 소식에 이들의 데이트 차량 포르셰 파나메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임영무·문병희 기자

포르셰의 역작, 럭셔리 세단형 스포츠카 '파나메라'

[더팩트 | 권오철 기자] 대세 여배우 황정음(30)과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34)의 열애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이들의 데이트 차량인 포르셰 파나메라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8일 <더팩트>는 황정음과 이영돈의 핑크빛 데이트 소식을 단독 보도했다. 이영돈은 자신의 34번째 생일 저녁, 애마 포르셰 파나메라에 황정음을 태우고 스타 셰프 이연복이 운영하는 중식당으로 향했다. 생일파티 후 두 사람은 황정음이 살고 있는 서울 옥수동에 도착해 약 1시간 가량 차량 안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뛰어난 방음, 사생활 보호 창문 등 '데이트 완벽 지원'

황정음 이영돈 커플의 데이트 소식이 확산되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데이트에서 귀가까지 두 사람을 안전하게 책임진 애마 포르셰 파나메라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09년 포르셰가 내놓은 4인승 세단형 스포츠카 파나메라는 스포츠카의 역동적 성능과 세단의 우아함을 동시에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일반적인 세단과는 달리 지붕과 후부 사이 경사가 완만한 포르셰 특유의 패스트백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차량 속 1시간 데이트 코스 '출발'

파나메라의 내부는 안락한 좌석과 럭셔리한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뛰어난 방음, 사생활 보호 창문 등의 적용이 가능해 황정음 이영돈 커플과 같은 유명인의 데이트 차량으로 손색이 없다는 후문이다.

파나메라는 엔진형식에 따라 V6 3.6 가솔린, V6 3.0 디젤, V6 3.0 가솔린, V8 4.8 가솔린 등의 모델로 구성됐다. 파나메라 V8 4.8 가솔린의 경우 최고 속도는 310km/h이며 570마력과 76.5kg.m의 토크로 3.8초 만에 100km/h를 주파한다.

파나메라의 가격은 3.6 가솔린이 1억1790만 원~1억2090만 원, V6 3.0 디젤이 1억2060만 원~1억2860만 원, V6 3.0 가솔린이 1억5900만 원~1억6730만 원, V8 4.8 가솔린이 1억8380만 원~2억8750만 원이다.

황정음♥이영돈의 '핑크빛 데이트' 완성

kondor@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