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나르샤' 공승연, 구하라 제치고 SM외모짱 1위 선발
'육룡이나르샤' 공승연
[더팩트ㅣ디지털뉴스팀] '육룡이나르샤' 공승연의 SM 외모짱 1위 시절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공승연 외모짱 1위'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공승연이 진한 화장임에도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는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당시 공승연은 과거 SM엔터테인먼트 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에 출전해 구하라를 제치고 '외모짱' 1위로 선발되며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그러나 공승연은 SM에서 가수 데뷔를 준비했지만, 결국 SM을 떠나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됐다.
한편 공승연은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이방원과 정략 결혼하는 해동갑족(고려 10대 가문) 민제의 여식민다경(원경왕후)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sseoul@tf.co.kr사진 =온라인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