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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들인 메이크업으로 화사하게 변신한 개그우먼 이국주. 4일 오후 방송된 MBC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이국주가 새로 구입한 화장품으로 셀프 메이크업을 즐겼다. /MBC방송캡처 |
이국주 "제가 화장을 하면 확 달라지거든요"
[더팩트ㅣ성지연 기자] 개그우먼 이국주가 새롭게 구입한 화장품으로 화사하게 탈바꿈했다.
이국주는 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싱글라이프를 공개했다.
집근처 쇼핑센터에서 새로운 화장품을 잔뜩 구매한 이국주는 즐거운 마음에 콧노래를 부르며 뷰티 블로그를 검색하며 최신 메이크업 방법을 검색했다.
걸그룹 EXID 하니와 비슷한 헤어스타일을 한 이국주는 "머리는 하니인데 얼굴도 하니가 아니네"라며 한숨을 쉬었지만 그것도 잠시, 메이크업을 시작한 그는 기초화장부터 색조화장까지 정성껏 공을 들였다.
민낯에서 화사한 얼굴로 변신한 이국주는 공들인 메이크업에 만족하며 화려한 옷으로 갈아입은 뒤 집안 곳곳에서 셀카를 찍는 것으로 자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