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엑스포, 4일 사전 예약 시작

[더팩트ㅣ김혜리 기자] '무한도전 엑스포'가 4일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무한도전 엑스포' 개최 소식을 공개했다.

'무한도전 엑스포'는 광희와 하하가 기획한 프로젝트로, 무한도전 10주년 기념하여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공간을 마련하자는 취지가 담긴 아이템이다.

'무한도전 엑스포'는 12월 19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릴 예정이며, 무한 도전의 시초인 '무모한 도전'부터 현재 '무한도전'까지 특집 중 대표 아이템을 직접 보고 체험해 볼수 있다. 뿐만 아니라 '2015 무한도전'을 다시 한 번 되돌아볼 수 있는 사진전도 마련되어 있어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무한도전 엑스포'는 4일부터 사전 예약, 1인 10매로 제한(현장 구매 불가)되어 있다. 특히 희망 관람 날짜의 3일 전까지 예약이 가능하며, 관람료는 1000원으로 비용을 제외한 관람료 수익금 전액은 기부한다.

한편 '무한도전 엑스포'는 12월 19일부터 2016년 1월 31일까지 일산킨텍스 제1전시장 2A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