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패틴슨, 트위그스와 결혼 연기…'가족 반대 때문'
입력: 2015.12.04 11:50 / 수정: 2015.12.04 11:50

가수 에프케이에이 트위그스와 약혼한 로버트 패틴슨. 패틴슨은 가족에 반대에 부딪혀 트위그스와 결혼을 미뤘다. /영화 리멤버 미 스틸
가수 에프케이에이 트위그스와 약혼한 로버트 패틴슨. 패틴슨은 가족에 반대에 부딪혀 트위그스와 결혼을 미뤘다. /영화 '리멤버 미' 스틸

"로버트 패틴슨, 결혼 반대하는 가족 설득하는 단계"

[더팩트 | 김민지 기자]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패틴슨(29)와 가수 에프케이에이 트위그스(27)가 결혼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3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 라이프는 "패틴슨과 트위그스의 결혼이 패틴슨 가족의 반대로 미뤄졌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측근의 말을 빌려 "패틴슨과 트위그스는 올해 결혼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여러 상황에 의해 결혼이 미뤄졌다. 패틴슨의 가족은 트위그스가 그에게 어울리는 짝인지 의문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패틴슨이 가족 모두가 동의하는 상황에서 결혼하기를 원한다. 그는 트위그스가 자신에게 딱 맞는 여자라고 꾸준히 가족들을 설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패틴슨과 트위그스는 지난해 9월 열애 사실이 알려진 후 공개 커플로서 애정을 자랑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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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ㅣ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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