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은, 중학생 시절 성적 언급 "대부분 반에서 1등"
입력: 2015.12.02 17:25 / 수정: 2015.12.02 17:25

곽정은 "그러나 외고 진학 후 성적 떨어져"

곽정은

[더팩트 ㅣ 이채진 기자] 칼럼리스트 곽정은의 학창시절 성적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8월 방송된 KBSW 여성범죄 심리토크쇼 '빨간 핸드백'에서 이휘재는 "출연자들 중 외고를 나온 분은 곽정은씨 한 분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곽정은은 "중학생 시절 전교 2등에 반에서는 대부분 1등했다"고 밝혔다.

곽정은은 "그러나 외고에 진학 후, 반 정원 50명 중 40대의 등수가 찍혔을 때의 충격은 굉장했다"면서 "그때 당시 나는 가치가 없는 구제불능인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고 당시를 회상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곽정은은 2일 SNS을 통해 방송인 장영란이 방송에서 한 발언에 대해 불편한 심경을 내비쳤다.

1일 방송된 TV조선 '호박씨'에서 방송인 장영란은 중학교 동창인 곽정은에 대해 "곽정은과 중학교때 친했다. 그 친구는 그때도 공부를 잘했다. 얼굴은 좀 고쳤더라. 못 알아봤다. 예쁘게 잘 고쳤다"라고 성형 사실을 언급한 바있다.

sseoul@tf.co.kr
사진 =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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