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볼 때마다 달라지는 외모…'대륙여신?'
입력: 2015.12.02 12:01 / 수정: 2015.12.02 12:01

연예잡지 간지와 화보촬영을 진행한 홍수아. 배우 홍수아가 이전과 달라진 외모를 뽐내며 커버 모델로 나섰다. /간지 제공
연예잡지 간지와 화보촬영을 진행한 홍수아. 배우 홍수아가 이전과 달라진 외모를 뽐내며 커버 모델로 나섰다. /간지 제공

홍수아, 여성미 가득한 화보인터뷰 공개

[더팩트ㅣ성지연 기자] 배우 홍수아가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로 잡지 커버를 장식했다.

연예·패션 잡지 간지는 2일 홍수아와 함께한 12월호 화보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서 홍수아는 전과 달라진 외모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홍수아는 흰색과 회색이 조화를 이룬 니트부터 붉은색 코트 등 다양한 의상을 소화하며 이에 걸맞는 표정연기를 보여줬다. 중국에서 활동 영역을 넓힌 그는 앳된 매력을 벗고 성숙한 여인으로 달라진 외모 자신감을 뽐냈다.

다양한 의상을 자연스럽게 소화하는 홍수아. 그는 자신을 향한 대륙여신이란 수식어와 관련해 과분하다고 밝혔다. /간지 제공
다양한 의상을 자연스럽게 소화하는 홍수아. 그는 자신을 향한 '대륙여신'이란 수식어와 관련해 "과분하다"고 밝혔다. /간지 제공

홍수아는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대륙여신' 타이틀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대륙여신은 과한 칭찬"이라며 "중국이라는 큰 나라에서 많은 분들이 날 알아봐 주셔서 감사하다. 가끔은 나도 신기하다"고 말했다.
이어 "부담감이 없을 순 없다. 사랑해 주시는 만큼 더 좋은 연기를 보여 드리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홍수아는 현재 국내와 중국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중국에서 촬영을 마친 드라마 '억만계승인'과 '온주두가족'이 방영을 앞두고 있으며 내년 국내 영화 '엘리스'와 '포졸'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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