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 억대 사기 혐의로 결국 기소
입력: 2015.11.30 12:00 / 수정: 2015.11.30 12:00

이주노, 사기 혐의로 피소. 이주노는 지인 두 명에게 돈을 갚지 못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더팩트 DB
이주노, 사기 혐의로 피소. 이주노는 지인 두 명에게 돈을 갚지 못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더팩트 DB

이주노, 사기 혐의로 재판 넘겨져

[더팩트 | 김민지 기자] '서태지와 아이들' 전 멤버이자 음반 기획자인 이주노(48·본명 이상우)가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주노는 지인 두 명에게 빌린 사업자금 1억여 원을 갚지 않은 혐의(사기)로 검찰에 의해 불구속 기소됐다.

앞서 이주노는 지난 2013년 돌잔치 전문업체를 열 준비를 하며 지인들에게 돈을 빌렸으나 이를 갚지 못해 지난 8월 피소됐다. 이주노는 지난 2013년 A 씨에게 돈을 빌린 후 1년 6개월이 넘도록 변제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있다. 또 다른 지인인 B 씨로부터 빌린 돈 역시 갚지 못한 혐의 역시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주노는 돌잔치 전문업체 사업 준비 과정에서 업체 지분과 수익금 분배를 약속하고 2억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 다른 투자자에게서도 고소를 당해 수사가 진행 중이다.

한편 이주노는 과거 서태지와 아이들로 활동하며 인기를 모았으며 이후 음반제작자로 변신해 영턱스클럽 등을 만들었다. 하지만 사업에 뛰어든 후 연이어 실패하며 어려운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breeze52@tf.co.kr
[연예팀ㅣ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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