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경·정준영·신수지 등, '2015 한류패션 페스티벌' ★ 총출동
입력: 2015.11.28 17:06 / 수정: 2015.11.28 17:06
2015 한류패션 페스티벌 찾은 스타들. 임은경 이지애 고소현 신수지 신보라 정준영(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등 각 분야 스타들이 2015 한류패션 페스티벌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찾았다. /배정한 기자 문병희 기자
'2015 한류패션 페스티벌' 찾은 스타들. 임은경 이지애 고소현 신수지 신보라 정준영(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등 각 분야 스타들이 '2015 한류패션 페스티벌'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찾았다. /배정한 기자 문병희 기자

'2015 한류패션 페스티벌' 추위도 막을 수 없는 패션 센스

[더팩트 | 김경민 기자]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이 추위를 뚫고 '2015 한류패션 페스티벌'(KWFF, Korean Wave Fashion Festival)에 참석했다.

'2015 한류패션 페스티벌'은 2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밀레니엄홀 특설무대에서 막을 올렸다. 이날 인천국제공항에는 임은경, 정준영, 신보라, 신수지, 줄리안, 고소현, 손호영, 쿨케이, 이지애 등 활동 분야를 넘나드는 스타들이 총출동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의 국내외 거점 한류융합패션쇼 사업 일환으로 개최됐다. 한복패션쇼, 공항패션쇼, 명사패션쇼 등이 펼쳐진다.

또 최근 1년간 인천공항을 이용해 해외를 오간 인기 스타 중에서 패션 감각이 뛰어난 사람을 선정해 상을 주는 '공항 패션 어워즈'가 부대행사로 진행된다. 세계 최초로 한류와 공항패션을 주제로 하는 행사로, 한류와 한국의 패션을 세계에 널리 알리려는 취지로 기획된 행사다.

이번 행사를 진행하는 광고대행사 ㈜인터오리진의 오영근 대표이사는 "드라마, K-POP, 뷰티에 이어 최근 가장 사랑 받고 있는 한류 컨텐츠 중 하나는 바로 K-패션"이라며 "인천국제공항이라는 의미 있는 장소에서 개최된 행사는 우리나라의 패션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이자 한국 패션이 전세계 패션 트렌드를 주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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