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영, 영화 '간신' 속 배드신 언급

이유영

[더팩트ㅣ디지털뉴스팀] 이유영이 동성 배드신에 대해 언급했다.

이유영은 과거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간신' 언론시사회에서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유영은 극중 조선 최고 명기 설중매 역할을 맡아 열연을 했다. 임지연과 우정을 나누지만 연산군의 수청을 들 수 있는 마지막 관문인 서로를 탐하는 것에 마주하게 된다.

이유영에 대해 임지연은 "이유영은 학교 선후배 사이이기도 하고 원래 친한 사이였기 때문에 촬영 내내 서로 대결 구도에 있는 캐릭터지만 도움 많이 주면서 편하게 촬영했다. 이유영과 아이디어를 주고받거나 이야기 하며 큰 부담없이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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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간신'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