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랑 폭로 "정상훈, 대학 시절 쓰레기라는 소문 돌아"…왜?
입력: 2015.11.26 17:45 / 수정: 2015.11.26 17:45

정상훈 대학 시절 '어땠길래?'

정상훈

[더팩트 ㅣ 이채진 기자] 배우 정상훈의 대학 시절 별명이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 3월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에서 정이랑은 "정상훈 씨는 준수하게 생긴 얼굴과 달리 대학시절 쓰레기였다는 소문이 많이 돌았다"고 폭로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개그맨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 역시 "정상훈 씨가 대학 다니는 동안 계속해서 여자 친구가 바뀌었다. 당시 정상훈 씨 집이 서울에 15채가 있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알고 보니 하루는 누나네 집, 다음 날은 후배 집 등 여자 집 15곳을 돌아다니며 지내 어머니가 실종신고를 할 뻔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상훈은 tvN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청춘'에 조정석, 정우와 함께 출연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sseoul@tf.co.kr
사진 출처 =
컬투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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