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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1월 국내개봉하는 애니메이션 '앨빈과 슈퍼밴드: 악동 어드벤처' 국내개봉을 확정한 영화는 귀여운 주인공들이 정면에 나선 메인포스터를 함께 공개했다.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제공 |
1월 21일 국내개봉 확정한 '앨빈과 슈퍼밴드: 악동어드벤처'
[더팩트ㅣ성지연 기자] 애니메이션 '앨빈과 슈퍼밴드: 악동 어드벤처'가 2016년 1월 21일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포스터를 공개했다.
배급사 이십세기폭스코리아는 23일 이같이 밝히며 '앨빈과 슈퍼밴드'(감독 월트 베커)가 내년 개봉을 확정하고 새로운 스토리로 돌아 올것을 예고했다.
영화는 천방지축 악동 다람쥐 3형제가 아빠의 청혼을 막기위해 LA에서 마이애미로 모험을 떠나는 좌충우돌 어드벤처물이다.
개봉확정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빠르게 질주하는 슈퍼카 뒤에 매달려 익살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는 앨빈, 테오도르 사이먼의 모습이 담겨있어 미워할 수 없는 악동 다람쥐들의 컴백을 예고해 기대감을 더한다.
'앨빈과 슈퍼밴드: 악동 어드벤쳐'는 오는 1월 21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