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프레시맨 BAP 대현 "1년 6개월 만에 무대에 섰다"
복면가왕 프레시맨 BAP 대현
[더팩트ㅣ문지현 기자] 복면가왕 프레시맨이 BAP 대현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과거 쇼케이스에서 팬이 쓰러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과거 BAP의 앨범 '매트릭스' 발매를 기념하는 쇼케이스에서 팬 2000명이 몰린 가운데 한 시간 동안 공연이 펼쳐졌다.
쇼케이스가 끝난 후 10대 여성팬 1명이 갑자기 쓰러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현장 관계자는 "행사장 열기에 어지러움을 호소해 급히 밖으로 옮겨 차가운 물을 제공했으며 시원한 바람을 맞게 했다"고 밝혔다.
한편 22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히트제조기 프레시맨'에 복면을 벗었다. 복면가왕 프레시맨은 BAP의 멤버 대현이었다.
BAP는 2012년 데뷔한 6인조 아이돌 그룹으로 대현은 무대에 선 소감에 대해 "1년 6개월 만에 인사드리게 된 BAP 대현이다. 이런 무대에 서니까 두근거림과 설렘이 가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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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팩트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