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드림' 특집으로 시청률 상승을 보인 MBC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21일 오후 방송된 '무한도전'에선 '무도드림' 특집으로 멤버들의 24시간을 파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MBC제공 |
'무도드림'특집으로 전주대비 시청률 상승한 '무한도전'
[더팩트ㅣ성지연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연출 김태호 조욱형)이 '무도드림' 특집으로 시청률 상승효과를 누렸다.
22일 시청률 전문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토요 예능 MBC '무한도전'은 14.1%(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주 '무한도전-무도투어' 특집이 기록한 11.6%보다 2.5%p 상승한 수치다.
'무한도전-무도드림' 특집에서는 '멤버들의 24시간을 팝니다'라는 콘셉트로 연말 특별 이벤트를 진행했다. 교양, 예능, 드라마, 영화, 라디오까지 각 분야의 제작팀이 출연해 경매를 통해 멤버들의 24시간을 낙찰받았다.
한편 이날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SBS '8뉴스'는 4.8%의 시청률을 보였고 KBS2 '불후의 명곡'은 9.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