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혜영, 불량배 제압하는 '동네 군기반장'으로 등극
입력: 2015.11.21 22:10 / 수정: 2015.11.21 22:10

류혜영 동네 군기반장

류혜영

[더팩트 | 최영규 기자] 응답하라 1988에서 류혜영이 골목대장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tvN에서 방영하고 있는 응답하라 1988에서 류혜영이 골목길의 군기 반장으로 나섰다.

류혜영집 근처에서 학생들이 담배를 피우고 있자, 김정봉이 학생들에게 "지금 뭐하는 것이냐"라고 말했지만, 오히려 학생들에게 크게 당할뻔한 상황을 맞이하고 만것이다.

이때 류혜영이 나타다 이들에게 "학생이 담배를 피냐?. 너희들 학주에게 이르겠다"라고 겁을 준뒤 외제 담배를 피는 모습에 "국산품이 요즘 얼마나 잘나오는데 이런걸 사냐"라며 다시한번 혼을 크게 냈다.

류혜영이 그야 말로 여자의 몸으로 동네 군기반장, 골목대장을 자처하고 나선것이다.

chy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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