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윌엔터 떠난다…매니저 손잡고 플라이업 새 둥지
입력: 2015.11.20 10:24 / 수정: 2015.11.20 10:24

이보영 소속사 이적. 배우 이보영이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로 둥지를 옮긴다. /남윤호 기자
이보영 소속사 이적. 배우 이보영이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로 둥지를 옮긴다. /남윤호 기자

이보영, 윌엔터테인먼트 계약 만료 예정

[더팩트 | 김경민 기자] 배우 이보영(36)이 매니저가 새로 설립한 소속사로 둥지를 옮길 계획이다.

20일 복수의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이보영은 윌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오랜 인연을 맺었던 매니저가 차린 회사인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더팩트>에 "이보영이 다음 달 말 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기간이 끝난다"고 설명했다.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관계자도 "이보영과 내년 초 전속 계약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에는 류수영, 김지훈, 유인영, 왕빛나, 김성오 등이 소속돼 있다.

shine@tf.co.kr
[연예팀 |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