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그 후] 손흥민♥유소영, 온라인 실검 점령…'더팩트' 클릭 폭발
입력: 2015.11.19 14:00 / 수정: 2015.11.19 12:20

손흥민 유소영 열애. 축구 선수 손흥민(왼쪽)과 배우 유소영이 핑크빛 커플로 탄생했다. /파주 NFC=배정한·이덕인 기자
손흥민 유소영 열애. 축구 선수 손흥민(왼쪽)과 배우 유소영이 핑크빛 커플로 탄생했다. /파주 NFC=배정한·이덕인 기자

'손흥민 유소영', 그리고 '더팩트' 실검 장악

[더팩트 | 김경민 기자] '손세이셔널' 손흥민(23·토트넘 훗스퍼)과 배우 유소영(29·본명 주소영)이 한 쌍의 아름다운 공개 연인으로 거듭난 가운데 누리꾼의 축하 인사가 쏟아지고 있다.

<더팩트>는 19일 손흥민과 유소영의 열애를 단독 보도했다. 축구계 스타와 미모 여배우의 만남은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이날 오전 열애 기사가 보도된 지 10분도 되지 않아 <더팩트>는 물론 유소영과 손흥민 이름이 여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랭크되면서 이를 증명했다.

손흥민과 유소영의 열애 보도 후 3시간이 지난 오후 12시 기준으로 네이버와 다음에는 손흥민 유소영 열애에 관련해 각각 1000여 건이 넘는 기사들이 쏟아졌다. 유소영 측이 열애를 즉각 인정하면서 핑큿빛 커플 탄생 소식은 더욱 뜨겁게 달아올랐다.

손흥민 유소영 열애 온라인 반응. 더팩트가 보도한 손흥민과 유소영의 열애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페이지 캡처
손흥민 유소영 열애 온라인 반응. '더팩트'가 보도한 손흥민과 유소영의 열애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페이지 캡처

누리꾼들은 유소영과 손흥민에 부러운 시선을 담은 목소리를 냈다. "잘 만나고 예쁘게 사랑하고 축구도 열심히 했으면 좋겠네. 유소영이면 솔직히 예쁘고 매력 있지. 예쁘게 연애하길 미스터 손" "손흥민 부럽네 부러워" "그저께 경기에서 골 넣고 계속 손으로 S 만들던데 그게 소영의 이니셜이었나. 부럽네" 등의 댓글이 보이기도 했다.

<더팩트>는 손흥민과 유소영이 지난 14일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 인근에서 달콤한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을 카메라에 담았다. 유소영은 2018 러시아월드컵 2차 예선을 앞두고 축구 국가대표팀에 소집된 손흥민을 위해 파주까지 직접 응원길에 나섰다. 손흥민은 유소영을 위해 늦은 빼빼로데이를 기념하는 귀여운 선물로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유소영은 지난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 싱글 앨범 '뉴 스쿨걸'(New Schoolgirl)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하지만 같은 해 10월 애프터스쿨에서 탈퇴하고 배우의 길로 방향을 바꿨다. '우리집 여자들' '드림하이2' '판다양과 고슴도치' '나만의 당신' '상류사회'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입지를 다졌다. 최근 웹드라마 '먹는 존재'에서 열연하고 있다.

손흥민은 17일 라오스와 6차전에선 2골을 맡으며 한국의 5-0 완승을 이끈 주인공으로 활약했다. 기성용과 함께 슈틸리케호의 간판 공격수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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