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덕희, 실어증 어떻게 극복했나?
정덕희
[더팩트 ㅣ 이채진 기자] 시인이자 방송인 정덕희가 실어증을 앓았던 적이 있다고 고백해 주목을 받았다.
과거 방송된 SBS플러스 '미워도 다시 한 번'에서 정덕희는 "힘든 시집살이로 실어증을 앓은 적이 있었다. 그래서 나는 한동안 말 못하는 울보 며느리로 살았다"고 밝혔다.
이어 정덕희는 "나는 그럴 때마다 혼자서 크게 소리 내어 울면서 화를 풀어내어 결국 다행히 실어증을 극복할 수 있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덕희는 19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딸과 함께 출연해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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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