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내 며느리' 김정현, 심이영과 결국 이혼
입력: 2015.11.16 16:46 / 수정: 2015.12.13 16:35

'어머님은 내 며느리' 김정현, 심이영과 결국 이혼 수순
'어머님은 내 며느리'

[더팩트ㅣ디지털뉴스팀] '어머님은 내 며느리' 김정현과 심이영이 결국 이혼 수순을 밟기로 결정했다.

16일 오전 방송된 SBS 일일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극본 이근영,연출 고흥식)에서는 장성태(김정현 분)과 유현주(심이영 분)가 둘 사이 얽힌 악연으로 힘들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경(문보령 분)은 유현주의 사별한 전 남편 김정수(이용준 분)이 장성태 아들 율(손장우)을 의료과실로 죽인 의사라는 사실을 장성태에게 폭로했다.

장성태가 모든 사실을 알게 됐다는 걸 알게된 유현주는 "당신 다 알고 있죠. 알고 있는거 다 알아요. 너무 힘들어하지 말아요. 나 마음 정했으니깐. 우린 역시 안 될 것 같아요"라고 이혼을 선언했다.

한편 '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뒤바뀐 고부 사이, 며느리로 전락한 시어머니와 그 위에 시어머니로 군림하게 된 며느리가 펼치는 관계 역전의 드라마로 매주 월~금 오전 8시 30분 방송된다.

sseoul@tf.co.kr
사진 =SBS 일일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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