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ay for Paris' 국내 스타들도 프랑스 테러 희생자에 애도
입력: 2015.11.15 13:38 / 수정: 2015.11.15 13:38

[더팩트 ㅣ 장병문 기자] 프랑스 파리의 최악의 테러에 스타들이 'Pray for Paris'라는 문구로 추모에 나섰다.

슈퍼주니어의 최시원과 최강창민은 14일 자신의 SNS에 "Pray for Paris"라는 글과 함게 프랑스 파리 테러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의미의 사진을 올렸다.

또 이날 예성, 전효성, 전지윤 등 아이돌들과 천정명, 오승아 등 배우들도 애도를 표했다. 방송인 김나영도 에펠탑 사진과 함께 파리를 위해 기도한다는 해시태그를 올렸다.

방송인 홍석천은 "무고한 시민들에 대한 테러는 그 어떤 이유에서도 용납될수없다. 희생자와 가족들에게 위로를 전한다. 서로에 대한 증오가 얼마나 위험한일인지"라는 글과 'Pray for paris'라고 문구를 올렸다.

한편 13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시내 7곳에서 연쇄적으로 일어난 총격, 폭발, 인질극 등으로 최소 150명이상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sseoul@tf.co.kr
사진=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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