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 루미코 "이 방에 김정민 없으면 이혼하겠다" 폭탄 발언!
입력: 2015.11.14 23:00 / 수정: 2015.12.13 16:36

'히든싱어' 루미코, 오답 난발하는 판정단에 뿔났다
'히든싱어' 김정민 루미코

[더팩트ㅣ디지털뉴스팀] '히든싱어' 김정민의 아내 루미코가 오답을 난발하는 판정단에 뿔이 났다.

14일 오후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4'에는 록발라드계의 터프가이 김정민 편이 방송된다.

최근 진행된 '히든싱어4' 녹화에서 김정민은 "제 노래를 하려면 혈압이 높으면 안 된다"라며 우승을 자신했다.

그러나 1라운드부터 김정민의 절친 오현경, 장동직 강균성이 "왜 거기서 나오냐"며 오답을 난발했다.

김정민의 목소리를 맞히지 못하는 판정단에 뿔난 아내 루미코는 "이 방에 남편 없으면 이혼하겠어요"라며 폭탄 발언을 해 스튜디오 내 모두를 긴장시켰다.

한편 '히든싱어'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와 그 가수의 목소리부터 창법까지 완벽하게 소화 가능한 '모창 도전자'의 노래 대결이 펼쳐지는 신개념 음악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sseoul@tf.co.kr
사진 =JTBC 예능 프로그램 '히든싱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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