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 엽기토끼 납치 피해자 범인 언급 '특징은?'
입력: 2015.11.14 21:12 / 수정: 2015.11.14 21:12

그것이 알고싶다 엽기토기 납치 피해자 범인 특징 언급

그것이 알고싶다

[더팩트ㅣ이미혜 기자 ]'그것이 알고싶다' 엽기토끼 납치 피해자가 범인 특징에 대해 언급해 주목을 받고있다.

지난달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납치됐다가 탈출해 목숨을 구한 피해자 A씨는 "날보고 웃으며 죽여버린다고 했다"며 범인에 대해 언급했다.

특히 A씨는 "잠깐 눈을 봤는데 눈썹이 문신처럼 보일정도로 진했다. 키는 한 175~176㎝ 정도였고, 뚱뚱한 건 아닌데 체구가 단단해보였다. 그리고 나이는 30대 후반은 아니고 30대 중반 정도였다"며 범인의 특징에 대해 설명했다.

지난 2005년 서울 양천구 신정동에서 일어난 '2건의 살인사건'과 '1건의 납치미수' 사건이 일어났다. 현재까지 범인은 잡히지 않은 상태다인 것으로 알려졌다.

mhlee@tf.co.kr

사진=그것이 알고싶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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