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 테러, 연예가 애도 물결! 'PRAY FOR PARIS'(파리를 위해 기도를)
프랑스 파리 테러

[더팩트ㅣ김혜리 기자] 전세계 스타들이 파리에서 일어난 프랑스 테러 소식에 대한 애도의 물결이 일고 있다.

YG 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은 14일 오전 공식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를 통해 'PRAY FOR PARIS'가 적힌 사진을 공개했다.

양현석 대표를 비롯해 슈퍼주니어 최시원, 배우 천정명 리키김 오승아 류준열, 방송인 김나영, 가수 손담비 전효성 브라이언 등이 프랑스 테러 추모 행렬에 동참했다.

국내 뿐 아니라 팝스타 저스틴 비버와 아리아나 그란데 등도 프랑스 테러로 희생된 사람들을 위해 사진을 올렸다.

한편 프랑스 파리에서 13일(현지 시간) 동시 다발적으로 총격과 폭발, 인질극 등 연쇄 테러가 발생해 최소 140명이 사망, 수십명이 부상당했다.

sseoul@tf.co.kr
사진 =양현석, 최시원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