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탱구캠'을 통해 공개되는 소녀시대 태연과 버벌진트의 듀엣무대. 14일 오후 12시 방송되는 '일상의 탱구캠'에선 버벌진트와 '아이' 무대를 꾸미는 태연의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온스타일 제공 |
소녀시대 태연의 매력 엿보는 '스타일라이브: 일상의 탱구캠'
[더팩트ㅣ성지연 기자] 소녀시대 태연이 '스타일라이브: 일상의 탱구캠'(이하 '일상의 탱구캠')에서 힙합 뮤지션 버벌진트와 함께 꾸민 '아이'(I) 무대를 공개했다.
14일 온스타일은 이같이 밝히며 이날 오후 12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에서 전파를 타는 '일상의 탱구캠'에선 지난 3일 태연과 팬들의 깜짝 만남을 담아낸 '게릴라 탱구공방'이 공개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태연의 솔로곡 '아이'에 피처링 가수로 참여한 버벌진트가 깜짝 출연해 처음으로 한 무대를 펼쳐 기대감을 모은다.
특히 '일상의 탱구캠'에선 태연의 생일 3월 9일에 맞춰 총 309명의 팬과 함께 한 '탱구공방'이 공개될 예정이라 기대감을 모은다. 이날 태연은 팬들의 휴대전화에 직접 전화를 걸기도 했으며 '일상의 탱구캠' 1화에서 만든 라면을 다시 끓여 팬들에게 선물했다. 그리고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게스트로 출연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팬들이 태연과 함께 듀엣곡을 부를 수 있는 이벤트 '탱구랑 듀엣곡 부르기'는 1차 예선을 마감하고 지난 13일(금) Top 10의 영상을 네이버 TV캐스트에 공개했다.이 중 가장 '좋아요' 수가 높은 참가자에게는 소녀시대 콘서트 티켓을 태연이 직접 전달하는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온스타일 '일상의 탱구캠'은 소녀시대 태연의 진짜 일상을 엿보는 밀착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낮 12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