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 트루디, "사람들이 흑인 따라한다고···힘들었다"
입력: 2015.11.14 00:12 / 수정: 2015.11.14 00:12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 트루디

트루디

[더팩트ㅣ이미혜 기자]'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 트루디가 세미파이널에 임하는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고있다.

13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랩스타2' 최종화에서는 예지와 트루디, 그리고 수아와 유빈의 세미파이널과 함께 가수 거미와 함께 하는 마지막 트랙을 차지하기 위한 래퍼들의 전쟁이 그려졌다.

이날 트루디는 "이런(흑인) 소울을 보여주고 싶어요'’라는 거였는데 사람들은 그냥 흑인인척 하지 말라고 했다. 사람들이 부모님 욕도 많이 하고 되게 많이 힘들었다. 솔직히 말하면 연습실도 없었다. 단 한 번의 연습생 기간도 없었고 그래서 더 속상한 것도 많았다"고 속내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mhlee@tf.co.kr

사진=더팩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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