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 총재의 공약 재조명 "국회의원 무보수 명예직"
입력: 2015.11.13 16:41 / 수정: 2015.11.13 16:41

[더팩트 ㅣ 장병문 기자] 민주공화당 허경영 총재의 19대 대선 공약이 재조명 되고 있다.

허경영 총재는 과거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19대 대선 공약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이명박 구속' '박근혜 부정선거 수사' 등 13가지에 이르는 공약을 발표했다.

아래는 허경영 총재의 공약이다.

1. 이명박 구속 (사랑의 열매 1조 기부 시 면책)
2. 박근혜 부정선거 수사 (결혼 승락시 면책)
3. 새누리당 해체 및 지도부 구속 (소록도 봉사 5년 시 집행유예)
4. UN 본부를 판문점으로 이전
5. 만 65세 이상 노인들에게 건국수당 매월 70만원씩 지급(어버이연합 제외)
6. 결혼수당 남녀 각 5000만원씩 지급 (재혼 시 1/2지급, 삼혼 시 1/3)
7. 출산수당 출산 시마다 3000만원씩 지급
8. 국회의원 출마자격 고시제 실시 - 국회의원 1/3로 감원
9. 정당정치 해산하고 국회의원들이 무보수 명예직으로
10. 몽골과 국가 연합
11. 바이칼 호수 서울시 공급
12. 만주땅 국고 환수
13. 독도 간척사업으로 일본 근해 500미터 앞까지 영토 확장

sseoul@tf.co.kr
사진=더팩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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