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연예계 괴담, '유재하-김현식-김성재'와 관련?
입력: 2015.11.13 09:18 / 수정: 2015.12.25 13:48

13일의 금요일, 11월 연예계 괴담 탄생 이유는?
13일의 금요일

[더팩트ㅣ디지털뉴스팀] 13일의 금요일이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가운데 연예계 11월 괴담이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3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서는 과거 연예계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11월 괴담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패널들은 "故 유재하가 1987년 11월 1일 세상을 떠난 후 김현식 마저 정확히 3년 후인 11월 1일 세상과 이별했다. 그리고 김성재도 변사체로 발견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후 11월은 예사롭지 않은 일들이 생긴다고 해서 11월 괴담이 나왔다"며 탄생 배경을 설명했다.

이 가운데 벌써 배우 이태임이 11월 들어 교통사고를 당하며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 "11월 13일 금요일인 오늘 연예계에서 무슨 일이 벌어질까 두렵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sseoul@tf.co.kr
사진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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