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의 금요일, 불길하게 여기는 이유…다양한 설 보니 '깜짝'
입력: 2015.11.13 08:53 / 수정: 2015.11.13 08:53

13일의 금요일 출항한 배가 사라졌다?

13일의 금요일

[더팩트 ㅣ 이채진 기자] 11월 13일 금요일을 맞아 '13일의 금요일'이라는 키워드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관심을 받고 있다.

'13일의 금요일'은 13일인 금요일에는 좋지 않은 일이 생긴다고 여기는 것으로, 그 유래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다양한 설이 존재하는 가운데 가장 잘 알려진 것은 예수 그리스도가 처형당한 날이 13일의 금요일이었고 12사도와 예수를 합하면 13이 된다는 것이다.

또한 과거 영국 해군이 13일의 금요일 배를 출항시켰다가 그 배가 사라졌다는 이야기도 전해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 외에도 1898년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한 사업가가 자신을 포함한 13명과 함께 13일의 금요일에 저녁식사를 한 뒤 살해된 사건에서 비롯됐다는 설이 내려오고 있다.

sseoul@tf.co.kr
사진 출처 = 영화 '13일의 금요일'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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