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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니 5집 '데몬스트레이트'로 컴백한 라니아. 라니아는 지난 2년 8개월의 공백 기간 동안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DR뮤직 제공 |
라니아 "신인으로 돌아가 다시 한다는 마음"
[더팩트ㅣ김민지 기자] 라니아가 오랜 공백으로 인해 힘들었던 마음을 털어놨다.
11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클럽 디에이에서 열린 라니아 미니 5집 '데몬스트레이트' 쇼케이스에서 라니아는 2년 8개월 만에 컴백하는 소감을 밝히며 공백 기간 힘들었던 마음을 털어놨다.
라니아 디는 "연차로는 벌써 5년이지만 신인으로 돌아가서 다시 한다는 마음이다"며 새 앨범 활동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이어 "2년 8개월 동안 쉬면서 많은 일들이 있었다. 같이 데뷔한 친구들을 활동하는데 우리는 본의 아니게 쉬게 되니까 힘들고 마음도 심란했다"며 "앞으로는 잘될 일만 남은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라니아 '데몬스트레이트'는 지난 앨범을 프로듀싱 했던 ALEX Wright 와 KNS팀이 다시 만나 작업을 해 높은 퀄리티의 사운드를 담아냈다. 타이틀곡인 '데몬스트레이트'는 힙합 느낌의 트렌디한 팝 음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