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환 팬클럽, 기부활동 사실 알려져 '눈길'
박시환
[더팩트ㅣ문지현 기자] 박시환의 팬들이 기부활동을 펼친 사실이 알려졌다.
최근 박시환의 팬클럽 중 하나인 '데이바이데이' 회원들이 한국백혈병 소아암협회 경인지회를 방문해 앨범과 간식을 나눠줬다.
팬클럽은 "백혈병 환우들에게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 박시환 데뷔 1주년을 맞이해 기부 할 수 있게 돼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또 박시환 팬클럽은 "미니콘서트 수익금 기부와 재능기부로 선행을 실천하는 가수 박시환의 마음이 알려지며 팬들의 착한 움직임으로 번지고 있다"고 밝혔다.
협회 관계자는 "일회성 후원이 아니라 꾸준한 방문으로 팬덤기부 문화의 모범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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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팩트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