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MMA] 소녀시대 윤아 "멤버들 스케줄 때문에 혼자 참석"
입력: 2015.11.07 19:08 / 수정: 2015.11.07 19:08
2015 멜론뮤직어워드에 참석한 소녀시대 윤아. 다른 소녀시대 멤버들은 스케줄 때문에 이날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했다. /MBC 뮤직 2015 멜론뮤직어워드 방송화면 캡처
2015 멜론뮤직어워드에 참석한 소녀시대 윤아. 다른 소녀시대 멤버들은 스케줄 때문에 이날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했다. /MBC 뮤직 2015 멜론뮤직어워드 방송화면 캡처

소녀시대 윤아, 홀로 2015 멜론뮤직어워드 참석

[더팩트ㅣ김민지 기자] 소녀시대 윤아가 홀로 2015 멜론뮤직어워드에 참석했다.

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올림픽공원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5 멜론뮤직어워드(2015 MMA)에는 소녀시대 윤아가 아름다운 자태로 레드카펫에 등장했다.

이날 윤아는 다른 소녀시대 멤버들 없이 혼자 시상식에 참석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윤아는 "멤버들 스케줄 때문에 혼자 시상식에 참석했다"고 말했다.

이후 MC 서유리는 윤아를 실제로 보고 "얼굴이 작다고 이야기만 들었는데 막상 보니 옆에 서기 싫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2015 멜론뮤직어워드는 지난해 11월 14일부터 현재까지 발매된 음원을 대상으로 음원점수, 투표점수, 사무국 심사점수, MBC플러스 심사점수에 따라 주요상, 인기상, 뮤직 스타일상, 특별상 등 모두 19개 부문에서 시상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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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ㅣ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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