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시청률 공약 "18% 돌파시 사인회"
입력: 2015.11.06 14:04 / 수정: 2015.11.06 14:03

응답하라 1988 시청률 공약. tvN 응답하라 1988 출연진이 사인회를 공약으로 내걸었다. /CJ E&M 제공
'응답하라 1988' 시청률 공약. tvN '응답하라 1988' 출연진이 사인회를 공약으로 내걸었다. /CJ E&M 제공

'응답하라 1988' 복고 사인회 공약

[더팩트 | 김경민 기자] tvN 새 금토드라마 '응답하라1988' 출연진이 시청률 공약으로 사인회를 내세웠다.

6일 네이버 V앱 '응답하라 1988' 스페셜 라이브 방송에서 고경표는 "시청률 8%와 10%는 실현 가능한 시청률인 것 같다. 이 숫자를 합해 18%가 넘으면 사인회를 하겠다"고 말했다. 혜리 역시 드라마의 배경이 되는 쌍문동에서 "1988년 의상을 입고 사인회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응답하라 1988'은 앞서 복고열풍을 일으키며 큰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응답하라 1997'(2012년) '응답하라 1994'(2013년)에 이은 3번째 '응답하라' 시리즈다.

2015년판 '한 지붕 세 가족' 이야기로, 1988년 서울 도봉구 쌍문동을 배경으로 따뜻한 가족 이야기를 담는다. 이날 오후 7시 50분에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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