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ined Up' 빅스 멤버들 폭로 "엔, 자꾸 홈쇼핑 보더라"
입력: 2015.11.04 17:35 / 수정: 2015.11.04 17:35

Chained Up 빅스 엔 "다른 채널로 돌리다가…"

빅스 Chained Up

[더팩트 ㅣ 이채진 기자] 그룹 빅스 엔이 '홈쇼핑 마니아'라는 의혹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8월 방송된 네이버 V앱 빅스채널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빅스 멤버들이 평소 관심사, 잠버릇 등 일상 생활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멤버들은 "엔 형이 자꾸 홈쇼핑을 본다"고 폭로했고, 멤버 켄은 "우리 엄마인 줄 알았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엔은 "해명할 시간을 달라. 홈쇼핑 하는 줄 알 것 아니냐. 다른 채널로 돌리다가 전화기에 연락이 와서 잠깐 멈췄던 것"이라면서 "또 한번은 어떤 아주머니가 고데기를 했는데 사자처럼 돼서 웃겨서 보고 있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빅스는 오는 10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정규앨범 'Chained Up(체인드 업)'을 공개한다.

sseoul@tf.co.kr
사진 출처 = 빅스 엔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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