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디스패치

강용석

[더팩트ㅣ김동휘 기자] 변호사 겸 방송인 강용석이 파워블로거 '도도맘' 김미나 씨와 스캔들에 대해 결백을 주장했다.

강용석은 지난 3일 방송된 TV조선 '뉴스를 쏘다'에 출연해 불륜설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용석은 "(더이상 불륜) 증거 나올 것도 없다"며 의혹을 반박했다. 이어 강용석은 도도맘 김 씨의 남편이 두 사람의 불륜을 입증할 만한 카톡 내용을 추가 공개할 수 있다고 말한 것에 대해 "증거가 나올 것도 없고, 나오면 갖고 오라고 하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강용석은 "재판을 1년 가까이 하고 있었는데 뭐가 있었으면 벌써 나왔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4일 디스패치는 '강용석, 日 영수증의 진실…도도맘이 남긴 흔적들'이라는 기사를 게재하며 강용석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주장을 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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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더팩트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