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 "대학시절 군기 있던 항공과 다녀, 연예계 도움됐다"
입력: 2015.11.04 10:51 / 수정: 2015.11.04 10:51

[더팩트 ㅣ 장병문 기자] AOA 멤버 초아의 전공이 눈길을 끈다.

초아는 지난 8월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휴가를 떠난 김태균의 빈자리를 대신했다.

방송에서 한 청취자는 "초아 선배인데요, 학교 다닐 때 노래방 갔었는데 노래 진짜 잘했다"고 문자를 남겼다.

초아는 "제가 항공 관련학과를 한학기 정도 다녔다. 군기가 있어서 무서운 선배들이 많았는데 저를 잘 챙겨주신 선배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때 배운 것 때문에 이쪽(연예계)에 와서도 단체 생활을 할 때 어른들이 예뻐해주시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초아는 인하공전 항공경영과를 전공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sseoul@tf.co.kr
사진=더팩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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