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ㅣ 장병문 기자] 배우 강석우의 아들 강준영의 화려한 스펙이 눈길을 끈다.
지난 3월 방송된 SBS '아빠를 부탁해'에는 강석우와 딸 강다은, 아들 강준영이 출연했다.
강준영은 서글서글한 인상과 훤칠한 키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강석우는 "네 친구들이 방송 보고 뭐라고 하냐?"고 물었고 이에 강준영은 "강다은이 예쁘다고 하더라. 소개팅해달라고 했다"고 답했다.
강석우는 "주위에 괜찮은 친구들 있으면 강다은 친구 네 명 소개해주라"고 농담을 했다.
강석우는 "우리 아들은 어렸을 때부터 굿보이였다. 알아서 잘 자라줬다. 보면 기분 좋은 아들"이라고 말했다. 이어 "어렸을 때 과외나 학원을 다니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강석우의 아들 강준영은 현재 연세대 경역학과에 다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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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아빠를 부탁해'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