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성파 결혼식 참석' 손지창·김민종, 이훈의 돌직구 "외모 때문에…"
입력: 2015.11.03 14:49 / 수정: 2015.11.05 09:05

칠성파 간부급 인사 결혼식, 손지창·김민종 참석

칠성파 손지창·김민종 참석

[더팩트ㅣ문지현 기자] 칠성파 두목급 인사 권 모 씨의 결혼식에 손지창·김민종 참석이 알려진 가운데, 이훈의 솔직한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KBS2 '시간을 달리는 TV'에서 1990년대 인기 있었던 드라마 '느낌'에 대해 방송됐다. 이훈은 "그때 우희진 씨가 외모에 연기력까지 갖춰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이훈은 "솔직히 세 남자 배우 손지창, 김민종, 이정재 씨는 연기보다 외모로 출연했다. 손지창 팬들은 우리 오빠와 되게 하지 말라고 전화도 오고 그랬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한편 2일 칠성파 두목급 인사 권 모 씨의 결혼식에서 손지창이 사회를 맡고 김민종이 축가를 부른 사실이 알려졌다. 김민종은 <더팩트>와 인터뷰에서 "지인의 부탁을 거절할 수 없어 참석하게 된 겁니다"라고 참석 관련해서 이야기를 털어놨다.

sseoul@tf.co.kr
사진=채널A 뉴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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