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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오 셰프와 샘킴 셰프. 2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서장훈이 게스트로 나서 셰프들이 요리대결을 펼쳤다.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캡처 |
'냉장고를 부탁해' 샘 킴, 이찬오 셰프와 치열한 요리대결
[더팩트ㅣ성지연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서장훈 편에서 샘 킴 셰프가 '3점 슛테이크'로 이찬오 셰프를 눌렀다.
2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선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내가 좋아하는 건강한 요리'와 '내가 좋아하는 불량한 요리' 콘셉트로 대결을 펼쳤다.
이날 건강한 요리를 콘셉트로 잡은 샘킴 셰프와 이찬오 셰프는 각각 '3점 슛테이크'와 '아이스테키'로 고기 요리를 만들었다. 이찬호 셰프는 대결 전부터 자신감을 보였지만, 서장훈을 사로잡은 요리는 샘 킴의 요리.
그가 만든 '3점 슛테이크'는 구운 등심에 각종 채소와 소스를 곁들인 요리로 심사위원단에게도 극찬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