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의 수지' 바이바이허는 누구인가?
입력: 2015.11.01 13:38 / 수정: 2015.11.01 13:38

'대륙의 수지' 바이바이허

[더팩트 ㅣ 장병문 기자] '대륙의 수지'로 불리는 중국 여배우 바이바이허(백백하)의 외모가 한국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바이바이허는 한중합작영화 '이별계약'에서 수지를 닮은 외모로 영화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984년생인 바이바이허는 맥주로 유명한 산둥성의 칭다오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노래와 춤에 소질을 보여 중국의 무용 학교인 북경무도학원 부속 중학교에 입학했다.

바이바이허가 무용학교를 졸업하고 평탄하게 진로를 선택했다면 무용수가 됐을 것이다. 하지만 2000년 장예모 감독에 눈에 띄어 영화 '행복시광' 오디션에 참가했다. 하지만 테스트에 떨어지면서 배우 데뷔 시기가 뒤로 미뤄졌다.

바이바이허는 중국 연예계 유명 스타들을 배출한 중앙희극학원에 입학해 배우의 길을 체계적으로 준비했다.

sseoul@tf.co.kr
사진=바이바이허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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