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이특 "'그녀는 예뻤다' 빨리 끝나길"…왜?
입력: 2015.10.30 13:14 / 수정: 2015.10.30 13:14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이특 "행복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걱정"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더팩트 ㅣ 이채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이 멤버 최시원이 출연 중인 '그녀는 예뻤다'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22일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제작발표회에서 이특은 "시원이가 국민적인 인기를 얻어서 개인적으로 기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특은 "개인적으로 걱정되는 게 있다. '그녀는 예뻤다'와 시간이 겹친다. 한편으로는 행복하면서도 그 드라마가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빨리 사랑이 연결돼서 드라마가 끝났으면 한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는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얼굴만 보고 실력자인지 음치인지를 가리는 음악 추리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sseoul@tf.co.kr
사진 = 더팩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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